'농기평'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일취월장'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농식품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발생한 연구성과 7건이 2019 국가연구개발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매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우수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가연구개발 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시키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 동안 농기평은 우수한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금년도 역대 최대인 7건의 우수성과가 선정되었으며, 이는 국가전체 R&D 예산 중 농식품부 예산이 1% 수준인데 비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성과는 농림축산식품연구센터사업 등을 통한 농자재 관련 3건,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을 통한 식품 관련 2건, 다부처유전체사업을 통한 미생물 관련 1건 및 GSP 사업을 통한 종자 관련 1건이다. '농림축산식품연구센터지원사업’을 통해 R&D 지원을 받은 경상대학교 김현태 연구팀은 ICT 융합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시스템과 엽채류의 생산량 증대를 위한 환경제어 식물공장의 개발로 지난 2년간 14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다.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을 통해 R&D 지원을 받아